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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7.13 14:49

여자친구 유주, “콘셉트 변화, 디테일하게 고민... 방시혁 PD 도움 돼”

▲ 여자친구 유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여자친구(GFRIEND) 유주가 새로운 콘셉트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사이렌스)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유주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콘셉트 변화가 있다 보니 단순히 ‘열심히 해야지’ 보다는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등을 디테일하게 고민했다”며 “방시혁 PD님이 앨범 전체 분위기와 방향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해주셔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Apple’(애플)은 레트로가 가미된 트렌디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연상케 하는 보컬 찹(Vocal Chops)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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