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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7.13 14:35

여자친구 엄지, “작사 어렵지만 재밌어... 최선 다했다”

▲ 여자친구 엄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여자친구(GFRIEND) 엄지가 수록곡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사이렌스)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엄지는 수록곡 '눈의 시간'과 'Tarot Cards' 작사에 각각 참여한 것과 관련 “작사, 작곡에 관심이 있어 예전부터 끄적이긴 했지만, 앨범에 직접 참여한 건 처음이다. 어렵지만 재미있었다”며 “좋은 기회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고, 모든 과정이 공부가 됐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Apple’(애플)은 레트로가 가미된 트렌디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연상케 하는 보컬 찹(Vocal Chops)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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