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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12 19:56

정인봉 감독, 오늘(12일) 청계산 등산 중 사망

▲ 정인봉 감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정인봉(52) 감독이 오늘(12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정인봉 감독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청계산 산행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졌다. 정 감독은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조치를 받으며 소방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오전 11시 20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정인봉 감독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정인봉 감독은 영화 '길'. '순애', '질투의 역사'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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