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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빅터한, 명예훼손 혐의로 소속사에 피소
2020년 07월 11일 (토) 2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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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출처: 빅터한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밴드 어바우츄(About U)의 전 드러머 빅터한이 소속사로부터 고소당했다.

11일 뉴스엔은 "어바우츄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빅터한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터한이 마치 회사에서 부당하게 퇴출당한 것처럼 피해자인 척을 해 회사와 관계자들이 명예를 실추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빅터한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드럼좌-Victor the Drummer’를 개설한 뒤 영상을 통해 8년을 연습했으나, 3주간 방송에 출연한 뒤 회사에서 잘렸다고 주장했다. 과거 빅터한은 SBS '인기가요'에서 드럼 스틱을 부러뜨리는 협의 되지 않은 과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방송 정지를 당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터한이 팀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로 그의 자해 행위를 꼽았다. 소속사 측은 "음악방송 카메라 리허설 때 빅터한이 자신의 무대의상에 실밥이 삐져 나왔다며 특정여자 스태프에게 가위를 가져오게 한 후 해당 여자 스태프를 자신의 앞으로 불러놓고 자신의 손목을 3차례 긋고 피를 보이는 등 위협했다"고 말했다. 

한편 빅터한은 브라질 출신 혼혈 드러머로 2018년 밴드 어바우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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