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10 14:41

‘우아한친구들’ 유준상, “송윤아에 푹 빠져 연기... 자연스러운 부부 느낌”

▲ 유준상, 송윤아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이 송윤아와 부부로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준상은 송윤아와의 호흡을 묻자 “저희 드라마가 1부부터 19금 느낌이 난다”며 “부부가 하는 일들이 있지 않나. 너무 자연스럽게 마치 부부처럼 해주셔서 좋았다. 또,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미모가 여전하시고, 마음의 순수함이 맑고 깨끗하시더라. 정말 푹 빠져서 연기했다”라고 답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은 오늘(10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