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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9 22:42

‘사랑의콜센타’ 신유, ‘애가 타’로 100점 획득 “가슴이 녹아내렸다”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신유가 단번에 100점을 획득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트롯 전쟁 2차전’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박구윤, 박서진, 신성, 최현상, 소유찬, 신유, 장송호가 출연했다.
 
이날 경기도 일산에 거주 중인 60대 여성 시청자는 현역7팀의 신유에게 장윤정의 '애가 타'를 신청했다. 신유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했고, 10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거뒀다. 신유의 노래를 들은 시청자는 "가슴이 녹아내렸다"며 극찬했다. 

최고점수를 경신한 신유는 선물로 드럼세탁기를 뽑아 시청자에게 선물했으며, 100점을 받아 한우 세트를 챙겼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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