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오는 25일 연예 스포츠 전문미디어 조이뉴스24가 주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조이천사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모모랜드는 9일 조이천사콘서트 홍보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조이천사콘서트가 개최된다. 저희의 히트곡 ‘뿜뿜’부터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Pinky Love’의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이번 콘서트에서 ‘Pinky Lov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Pinky Love’는 설레는 감정을 핑크색으로 묘사한 컬러풀한 스토리와 모모랜드만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만난 곡으로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JAPAN 1st ALBUM’에 수록됐고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에 한국어 버전이 발매됐다. 

한편 ‘조이천사콘서트’는 조이뉴스24가 주최하는 사회 공헌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언택트(비대면) 콘서트로 진행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되며 네이버 V-MUSIC 채널에서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