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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7.09 10:04

엑소 레이, 새 싱글 ‘蹦 (Boom)’ 오늘 낮 12시 공개.. 중독성 강한 라틴풍 댄스곡

▲ S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엑소 레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싱글 ‘蹦 (Boom)’(붕)이 오늘(9일) 공개된다.

레이 네 번째 솔로 앨범 ‘蓮 (LIT)’(연) Part.2의 선공개 곡으로 선보이는 싱글 ‘蹦 (Boom)’은 7월 9일 낮 12시 플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蹦 (Boom)’은 한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라틴풍의 댄스곡으로, EDM 리듬의 중독성 강한 훅과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어우러져 마치 흥겨운 파티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불어 레이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담았으며,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마이크 데일리(Mike Daley)와 미첼 오웬스(Mitchell Owens)도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레이는 지난 6월 1일 발표한 네 번째 솔로 앨범 ‘蓮 (LIT)’ Part.1으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판매액 4천만 위안 달성 앨범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에픽 앨범’에 올랐음은 물론,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인기 차트 전곡 줄세우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최정상 인기를 확인시켜 준 바 있다. 

한편, 레이의 네 번째 솔로 앨범 ‘蓮 (LIT)’ Part.2는 추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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