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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7.08 14:36

‘SF8’ 이연희, 파격 캐릭터 변신 “새로운 경험...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

▲ 이연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SF8’(에스에프 에잇)의 이연희가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시네마틱 드라마 ‘SF8’ 제작보고회에는 이유영, 예수정, 이연희, 이동휘, 이시영, 하준, 김보라, 최성은, 장유상, 이다윗, 신은수, 최시원, 유이, 하니(안희연), 민규동 감독, 노덕 감독, 한가람 감독, 이윤정 감독, 김의석 감독, 안국진 감독, 오기환 감독, 장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연희는 ‘만신’에서 탈색, 짙은 화장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과 관련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만들어진 캐릭터”라며 “개인적으로 시도해보고 싶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제 모습과는 달라서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로 총 8편으로 구성된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다.

한편 시네마틱 드라마 ‘SF8’은 오는 10일(금)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이어 8월 중 MBC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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