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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8 11:35

‘미쓰리는 알고 있다’ 강성연, “조한선 사랑스러워... 5살 아들 같아”

▲ 강성연 (네이버 V라이브 MBC 드라마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쓰리는 알고 있다’ 강성연이 조한선을 향해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8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V라이브 MBC 드라마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연, 조한선, 박신아, 이기혁, 김규선, 우지원, 예원, 이동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성연은 “조한선 씨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저도 작품을 하기 전엔 몰랐다”며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5~6세 정도의 제 아들 같다. 순수하다”라고 말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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