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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7.08 11:12

코레지 레이저, 피부 주름·탄력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온도를 높여 색소침착, 탄력저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데 특히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올 여름은 더욱 피부 자극이 높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여러 피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의 위험이 적은 곳에서 마스크를 벗어 착용 시간을 줄이거나 세안과 보습에 신경을 써주는 등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미 트러블이 발생했거나 홈케어만으로 피부 관리에 한계를 느낀다면 피부과나 피부 클리닉 등에서 ‘코레지’와 같은 레이저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 끌레드의원 이재철 대표원장

코레지 레이저는 비수술적 스킨케어 시술로 기존의 고주파 장비와는 달리 공명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피부 세포에 전달해 피부재생을 유도함으로써 다양한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코레지의 핵심기술인 양자분자공명 QMR(Quantum Molecular Resonance)은 여러 종류의 주파수를 동시에 방출하는 것이 가능하여 새로운 섬유아세포 생성을 돕고, 콜라겐 재생과 주름 개선을 유도한다.

무엇보다 열을 이용하여 피부에 손상을 주는 방식이 아닌 세포활성과 피부재생을 통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코레지 레이저의 장점이다. 이로 인해 탄력저하로 늘어진 피부에 타이트닝과 리프팅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맑은 피부톤과 모공축소 등 복합적인 치료로 흐트러진 피부의 균형을 회복을 돕는다.

부평 끌레드의원 이재철 대표원장은 “코레지는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시술의 횟수, 방식 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의료진의 상담과 진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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