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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7.07 17:46

레드스퀘어, 데뷔 50일 기념 라이브 방송 진행 "믿기지 않아"

▲ 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레드스퀘어가 데뷔 50일 기념 V라이브로 팬들과 만났다.

레드스퀘어는 7일 V라이브를 통해 데뷔 50일을 자축했다. 레드스퀘어는 “벌써 데뷔 50일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전했고 재치 있는 3행시와 팬들을 위한 애교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어 멤버들은 레드스퀘어 데뷔 후 가장 좋았던 추억으로 각자 데뷔 첫 무대와 굿바이 무대를 각각 뽑았고 아리는 “저는 영상통화 팬 사인회가 기억에 남는다. 공주 콘셉트로 팬들과 만났는데 여유 있게 팬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보민은 “데뷔 50일이 너무 금방 지나가서인지 100일이 금방 올 것 같다. 여러분들과 이전에 소통을 하게 되면 듣는 말들이 데뷔 축하한다, 많이 기다렸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 데뷔 100일이나 데뷔 1주년 등 축하받을 일들만 남았다는 게 기분이 이상하다”고 전했고 리나 역시 “회사 칠판이 있는데 데뷔 전에는 디데이 날짜를 하나씩 지웠는데 이제는 지우지 않고 플러스가 된다는 게 신기하다”고 밝혔다. 또 데뷔 100일까지의 목표로 채아는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고 보민은 “V라이브 방송 총 100번을 달성하고 싶다”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레드스퀘어는 “우리 빨리 만나서 기념일을 같이 축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데뷔 50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50만 하트도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선물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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