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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사회
  • 입력 2011.06.28 16:27

백진희 하이킥3 출연 확정..청춘 스타들 총출동

'슈스케' 강승윤, 윤계상도 캐스팅 기대만발!!

 
‘하이킥3’ 출연진들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하이킥3에 배우 백진희가 출연 확정되었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영화'페스티발', 드라마 '헤어쇼' ‘천만번 사랑해’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인상을 남긴 가운데 이번 '하이킥3'를 통해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시도하게 되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백진희 씨가 ‘하이킥3’에 출연하기로 했다”면서 “워낙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어서 어떤 역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진희를 비롯한 ‘하이킥3’ 출연배우들은 아직 시놉시스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영화 '풍산개'로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윤계상도 '하이킥 시즌3'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윤계상은 '하이킥 시즌3' 유력 캐스팅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고,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합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강승윤도 '하이킥 시즌3'에 출연하게 됐다

'하이킥3' 출연진들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6월 29일 오전 중으로 전 출연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백진희와 강승윤을 비롯,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윤계상, 서지석, 줄리엔강, 박지선,  f(x) 크리스탈 등이 합류를 결정 지었으며 김지원과 이적 등이 조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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