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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07 16:25

래퍼 타쿠와, 성형 당당히 고백 "자존감 올라갔다"

▲ 출처: 타쿠와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래퍼 타쿠와가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타쿠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나란히 게시한 뒤 "나는 성형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타쿠와는 "콤플렉스가 있었다. 눈이 작은 것. 그로 인해 놀림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 나는 남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지만, 나의 모습이 나한테는 불만족스러웠다"며 "그래서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됐다. 신기한 것은 외면이 바뀌니 내면적으로도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존감이 더 올라가고 삶에서 더 나다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타쿠와는 "사람들에게 성형을 추천하거나 권장하고 싶은 게 아니다. 정확한 정보를 남기고 좀 더 생각할 거리를 줄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쿠와는 최근 Mnet 'GOOD GIRL(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해 퀸와사비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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