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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7 14:21

'비디오스타' 양준일, "모든 걸 공개하겠다" 각종 루머 해명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가수 양준일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해 <Dance With Me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등 트렌디한 패션센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던 양준일은 오프닝부터 실망시키지 않는 <리베카> 무대로 모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양준일의 찐팬으로 유명한 김숙은 고등학교 때부터 소장하고 있었던 양준일 LP판을 가져와 “30년 만에 사인을 받는다”며 “오늘 출연료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성덕임을 입증했다. 또한 양준일과 함께 <리베카> 합동 무대를 꾸미며 찐팬 케미를 자랑했다고. 

이에 공민지 역시 “양준일의 회전문에 갇혔었다”며 팬임을 고백, 양준일과 함께 즉석에서 <Dance With Me 아가씨>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사전에 연습했다는 의심을 살 정도로 환상 호흡이 돋보였던 무대에 김숙이 질투 아닌 질투를 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양준일은 본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양준일은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꺼이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간 가족 이야기를 꺼렸던 이유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논란이 된 ‘이혼과 재혼, 딸의 존재’에 관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숨김없이 밝혔다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준일이 가감 없이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 ‘비디오스타’ 방송은 7월 7일 (화)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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