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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7 07:26

'극한직업' 0.01초의 승부사들, 자동차 경주팀

▲ '극한직업'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0.01초로도 승부가 갈리는 곳, 시간과 격한 싸움이 벌어지는 뜨거운 서킷(경주용 도로).

여름의 시작과 함께 자동차 경주대회의 막이 올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두어 달이 미뤄진 끝에 개최된 만큼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각 팀 선수들의 오와 기대는 예전에 비해 남다르다. 무관중 경주로 열리지만 대회의 판도를 뒤흔들 신예 선수들과 새로운 슈퍼 6000 클래스 차량의 등장으로 더욱 빠르고 화려한 경주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대회.

경쟁에 불을 지핀 것은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경주 팀. 특히 올 시즌은 신예 이정우, 노동기 선수를 영입하고 팀의 베테랑 정의철 선수가 함께 첫 주행을 펼치는 대회로 그 행보가 기대된다.

오랜 기다림 끝,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울려 퍼진 출발 신호. 엔진 소리가 경기장을 채우며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된다.

2020년 7월 8일(수) 밤 10시 40분, EBS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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