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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6 16:14

'생활의 달인' 팥빙수 달인-주름 포장 부업 가족 달인-평양냉면 달인, 장어 잡기 달인-사천 볶음밥 달인 소개

▲ '생활의 달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팥빙수 달인, 주름포장 부업 가족 달인, 평양냉면 달인, 장어 잡기 달인, 사천볶음밥 달인이 소개된다.

<은둔식달-팥빙수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부산 북구. 여름철 디저트의 대명사 팥빙수의 성지가 있다. 달콤한 팥소와 시원한 얼음으로 부산 시민들의 더위를 책임진다는데. 매일 정성껏 삶아낸 팥소는 기본, 여기에 달콤한 사과잼을 더하면 준비 완료. 단순해 보이는 팥빙수이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맛에는 달인의 숨겨진 내공이 깃들어 있다는데, 부산 팥빙수의 은둔 고수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주름 포장 부업 가족 달인>

평범한 선물 상자도 잘 만들어진 ‘주름 포장’이 더해지면 고급 선물 세트로 변신. 그런데, 이 주름 포장은 전부 수작업이다. 여기 12년 경력을 자랑하는 주름 포장의 달인이 있다. 얼핏 보기엔 20대의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그녀의 손에 상자와 천이 쥐어지는 순간. 눈 깜짝할 사이에 주름 포장 상자 완성. 게다가 그녀의 부모님 역시 달인 못지않은 실력자란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달인인 딸까지! 온 가족이 주름 포장으로 똘똘 뭉쳐 내 집 마련까지 일궈낸 사연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은둔식달-평양냉면 달인>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평양냉면집. 이곳에는 3대 째 가문에 맛을 이어온 가족이 있다. 저온 숙성한 동치미 육수와 직접 제면한 메밀면의 기막힌 조화로 북한산 일대를 평정한 (지승연/女/61세/경력 40년 이상) 달인과 그 가족. 이북 출신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온 동치미 육수와 가문의 비법이 담긴 숙성 육수, 그리고 이곳만의 비율로 뽑아낸 쫄깃한 메밀 면까지. 3대를 이어온 평양냉면의 진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장어 잡기 달인>

동네를 주름잡는 장어 잡기의 달인이 있다?! 달인이 사는 곳은 전라남도 광양시. 낮에는 평범한 버스 운전사지만, 해마다 장어 철만 되면 물가를 주름잡는 장어 잡기 일인자로 변신한다는 달인(전기상/男/8년). 간단한 도구 하나면 제아무리 날쌘 장어도 척척 잡아낸다. 8년 전 친구들과 취미 삼아 시작한 장어 잡이. 하지만 이제 동네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이라는데! 과연 그를 달인으로 만들어 준 무적의 도구와 특급 비법은 무엇일지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사천볶음밥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 제작진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 노원구의 작은 중국집. 동네에 흔히 있을 법한 이곳엔 22년의 내공을 자랑하는 달인(장익준/男/41세/男/경력 15년)이 있다. 그의 대표 메뉴는 바로 신선한 해산물에 매콤한 불 맛이 더해진 사천 볶음밥. 한 번 맛보면 두 번, 세 번 찾게 된다는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는데, 그 속에 숨겨진 달인만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팥빙수 달인, 주름 포장 부업 가족 달인, 평양냉면 달인, 장어 잡기 달인, 사천 볶음밥 달인은 오는 7월 6일 밤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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