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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6 14:44

‘그놈이 그놈이다’ 윤현민, “부드럽고 스위트한 인물 맡았다”

▲ 황정음, 윤현민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 윤현민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6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브이라이브 KBS 드라마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 최윤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현민은 “작품의 미스터리함 때문에 초반에는 많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지우라는 인물은 냉정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스위트하다. 이런 점이 매력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윤현민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타고나기를 영리하고 비상하게 태어나 이끄는 사업이 상승 곡선을 그리며 세간의 지대한 관심을 받는 제약회사 대표이사 황지우로 분한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늘(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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