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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6 14:34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37살에 로맨틱 코미디 제안 감사해”

▲ 황정음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6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브이라이브 KBS 드라마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 최윤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음은 “제가 올해 37살인데 로코를 제게 제안해주셔서 감사했다”며 “과거 로코물에서 보여드린 것보다 좀 더 진화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늘(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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