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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6 13:55

‘모범형사’ 오정세, “많은 나쁜 사람 맡았다... 동정 불가”

▲ 오정세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모범형사’ 오정세가 악역을 맡았다.

6일 오후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조남국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정세는 “나쁜 사람 중에는 ‘저 사람이 이런 삶을 살아서 그렇게 됐구나’ 하는 경우가 있고, 동정도 안 되는 나쁜 인물이 있지 않나. 제가 ‘모범형사’에서 맡은 캐릭터는 후자에 가깝다. 많이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다.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오늘(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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