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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6 10:16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윤현민-서지훈이 밝힌 '그놈이 그놈이다' 관전 포인트

▲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이 직접 '그놈이 그놈이다'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이 시대에 비혼의 의미와 사랑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올여름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뿐만 아니라 조선시대-1930년대-1970년대 삼생에 걸쳐 각 시대별로 펼쳐질 다양한 스토리와 볼거리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런가 하면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배우가 '그놈이 그놈이다'의 관전 포인트를 전해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먼저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 서현주로 분한 황정음은 "세 번이나 비혼 선언을 한 현주가 자신 앞에 나타난 운명의 두 남자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될지, 열게 된다면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신다면 더욱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선우 제약 대표이사 황지우 역할을 맡은 윤현민은 "비혼을 선택한 현주와 그녀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지우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세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저도 무척이나 궁금하다"라며 예측불허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으로 분한 서지훈은 "비혼주의를 선언한 현주의 감정선을 같이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몰입하실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도겸이도 기대해 달라"라며 흥미 요소를 꼽았다.

유쾌한 가득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올여름 안방극장에 큰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늘(6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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