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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권민아 AOA 지민 폭로-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이순재 매니저 논란 사과-김민아 성희롱 발언-볼빨간사춘기 불화설 사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6월 29일부터 2020년 7월 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권민아 AOA 지민 폭로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10년 동안 AOA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권민아는 SNS를 통해 자세한 내막을 공개했고 지민은 결국 AOA를 탈퇴하고 연예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 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

지드래곤이 반려견을 방치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 중인 경기도 포천의 펜션에 지드래곤의 반려견인 샤페이 종 2마리가 야외에 방치돼 있으며 발톱 관리도 전혀 안되고 있다고 전했다.

3. 이순재 매니저 논란 사과

배우 이순재의 전 매니저가 '머슴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논란이다.

이에 이순재는 사실 왜곡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가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며 가족의 일과 업무가 구분되지 않은 것은 잘못이고 어떤 업무형태든 무조건 4대 보험을 처리해달라고 소속사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4. 김민아 성희롱 발언

김민아가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에서 중학생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김민아는 논란에 대해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며 사과했다.

5. 볼빨간사춘기 불화설 사실

볼빨간사춘기의 불화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안지영은 우지윤이 팀을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회사를 통해 전해 들어서 상처받았다고 밝혔고 우지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안지영이 자신과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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