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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기자
  • 음악
  • 입력 2011.02.23 16:04

걸그룹 제이큐티(JQT) 매니저의 투철한 '희생 정신'발휘

 

4인조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화끈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제이큐티(JQT) 멤버들은 일주일에 한 번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를 즐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제이큐티의 매니저가 '인간 샌드백'이 돼 멤버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것.

특히 이같은 이벤트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 매니저와 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고민 등을 서로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 멤버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제이큐티 멤버들은 "매니저 오빠의 독특한 대화 방식에 고맙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고민을 얘기하고 해결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같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복수의 펀치'를 날리는 장면이 멤버들의 트위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니저와 가수 사이가 정말 좋은 것 같다", "매니저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된다", "독특한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 부럽다" 등의 글을 올리며 호응하고 있다.

한편 제이큐티(JQT)는 '피카부(peekabo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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