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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12 18:33

FA 고준희, '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먹을까?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고현정, 조인성과 한솥밥을 먹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서로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늘(12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고준희와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임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 FA를 통해 고현정의 소속사 계약이 주목되는 배우 고준희 ⓒ스타데일리뉴스
또한, 고현정과 친분에 따른 영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고준희는 MBC '나는 달린다', '여우야 뭐하니', '종합병원2', '내 마음이 들리니'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사랑에 미치다' 등에서 활약했다.

고현정과는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자매처럼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고준희는 고현정이 MBC '여왕의 교실'에 출연할 당시 촬영장에 밥차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에는 고현정과 같은 소속사인 조인성과도 주류광고에 같이 나오면서 고현정의 소속사로의 계약이 굳어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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