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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AOA 지민 폭로→위태로운 모습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 내가 졌어" [전문]
2020년 07월 04일 (토) 2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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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권민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AOA로 활동할 당시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놓은 배우 권민아가 폭로를 이어갔다.

권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빌었다니요? 가기 전에 할 말은 하고 가겠다"며 "어제는 뭐 제가 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지 않나.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ㅅㅅ(성관계로 추측)했느냐? 본인부터 바른 길 가라"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들어돌 때 그 눈빛 절대 안 잊겠다.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제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다. 신지민 언니 복 참 많다. 좋겠다.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결국 내가 졌어"라고 덧붙여 많은 팬들을 걱정케 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3일부터 자신의 SNS에 AOA 지민에 대한 폭로글을 수차례 게재하고 있다. 

권민아의 폭로를 '소설'로 치부하던 지민은 결국 4일 자신의 SNS로 "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다"며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사과를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하 권민아 SNS 글 전문

빌었다니요? 빌엇다니요? 가기전에 할 말은 하고 갈게요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ㅅㅅ 했어요? 본인부터 바른 길 가세요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건 알겠어. 근데 뭐? 들어올때 그 눈빛 나 절대 안잊을께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제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신지민 언니 복 참 많다 좋겠다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내가 져ㅛ어 결국 내가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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