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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3 15:09

‘최애 엔터테인먼트’ 이특, “과거 트로트 도전... 이젠 멤버들 없어서 못해”

▲ 이특, 김신영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최애 엔터테인먼트’ 이특이 트로트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윤정, 김신영, 슈퍼주니어 이특, 오누리 PD, 이민지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평소 트로트에 관심이 있었냐는 물음에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또, 제가 아이돌 최초로 슈퍼주니어-T라는 유닛으로 '로꾸거' 등을 부르며 트로트에 도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도전하려고 했는데 멤버들이 없어졌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한편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일(토)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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