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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3 14:53

‘최애 엔터테인먼트’ 이특, “직장인 고충 이해하는 시간”

▲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최애 엔터테인먼트’ 이특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윤정, 김신영, 슈퍼주니어 이특, 오누리 PD, 이민지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장윤정 회장님이 ‘너희는 아무 생각하지 마라.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라고 하셨다”며 “‘최애 엔터테인먼트’라는 프로그램명 앞에 '장윤정' 세 글자가 생략됐다고 보시면 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위에서 승인이 안 되면 안 되더라. 직장인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한편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일(토)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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