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2 09:37

[S톡] 문가영, ‘홍일점’ ‘인간 비타민’ 예능서도 반짝반짝

▲ 문가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문가영이 어디서나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의 주목을 받으며 안방 세대교체를 이끌 20대 배우로 거듭난 문가영이 수요일 방송되는 ‘식벤져스’의 홍일점 멤버로 활약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식벤저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 드림팀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선보이는 ‘제로 웨이스트 푸드’ 리얼리티 예능. 문가영은 ‘제로 식당’의 일원으로 손님 응대 및 서기 뒷정리 등 기본적인 업무 이외에도 셰프 팀의 빈틈까지 챙기는 만능 캐릭터로 식벤저스의 인간비타민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갑자기 밀려드는 손님에 혼란이 와도 침착화게 대응하며 식당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이는 곳은 물론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능력을 발휘, ‘식벤저스’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지난 1일 방송분에서 문가영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센스 넘치는 일처리는 물론이고 셰프와 스태프들이 힘들어 할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멘탈 케어까지 하는 등 ‘식벤저스’ 모든 멤버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정산, 마케팅은 물론이고 모든 래시피를 기록하고 자기 업무 이외에 다른 멤버들의 빈자리까지 채워주는 등 스마트하고 꼼꼼하고 배려있는 행동으로 시청자들까지 신뢰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즘책방-책 읽어드립니다’에서 홍일점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외국어 실력과 깊이 있는 생각을 조리있게 얘기하며 ‘똑똑함’을 보여준 문가영은 ‘식벤져스’를 통해서는 행동과 생각까지 스마트하고 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역 출신 배우로 성인이 된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주연으로 성장한 문가영은 예능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을 보여주며 입덕러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