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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2 08:15

'명의 스페셜' 공포의 암, '췌장암, 담도암, 담낭암' 알아본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모든 암은 공포스럽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낮은 생존율로 진단이 곧 사형선고라 여겨지는 암이 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배우 김영애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암, 바로 췌장암이다.

췌장암이 치명적인 이유는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진단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췌장과 인접한 담도와 담낭에 생기는 암도 마찬가지다. 복통이나 황달 증세가 나타나면 이미 암이 진행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도 치료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췌장암이나 담도암, 담낭암 환자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 방법이 발전하고 있고 초기에 진단하기 위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는 지금, 명의는 절대 삶의 희망을 놓지 말라고 당부한다.

췌장암, 담도암, 담낭암에 대한 진일보한 치료 방법과 환자들이 맞게 된 인생 제2막 이야기를 EBS 명의 스페셜 '공포의 암, 췌장암, 담도암, 담낭암' 편에서 알아본다.

7월 3일 (금) 밤 9시 50분, EBS 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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