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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01 17:59

소녀주의보, 다이어트 식품 전속모델 발탁

▲ 에버바이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소녀주의보(지성, 구슬, 슬비)가 ㈜에버바이오와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다이어트 식품 ‘에버봄’ 전속모델로 활약한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일 “소녀주의보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에버바이오와 다이어트식품인 ‘에버봄’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녀주의보는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키지 않기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리더 지성의 몸무게가 60kg가 넘어 화제가 됐다.

㈜에버바이오 정재혁대표는 “우연히 60kg 아이돌과 복지돌 이란 기사를 보고 소녀주의보를 알게 되었고, 이런 아이돌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만약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켜준다면 더 멋진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모델제안을 했다”라며 소녀주의보에 대해 애정을 표현했다.

뿌리엔터테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절망을 느꼈지만, 그 덕에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계획된 일들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의 지성, 슬비, 구슬은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고 3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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