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노민우(34)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3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노민우 측이 이를 부인했다.

1일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아야세 하루카와의 만남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잡지 여성 세븐은 2일 발매를 앞두고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노민우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공통된 지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노민우가 제대한 2018년 7월 이후 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고 전했다.

한편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검법남녀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영화 '호타루의 빛',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에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