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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1 14:21

‘출사표’ 박성훈, “나나와 케미? 한 작품 더 하고 싶을 정도”

▲ 박성훈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박성훈이 나나와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V라이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나, 박성훈, 황승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훈은 나나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묻자 “넘치거나 부족한 면 없이 잘 맞는다”며 “농담 삼아 ‘한 작품만 더 함께하자’고 말할 정도로 찰떡궁합이다”이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나나 또한 “너무 잘 맞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선배님께서 많이 챙겨주시고 가르치면서 채워주셔서 무척 편하게 따라가면서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나나 분)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까지 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는 오늘(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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