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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01 09:36

[S톡] 윤두준, 공차고 요리하고 문제 풀고

▲ 윤두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윤두준의 예능 열일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로 팀 활동은 물론이고 연기자와 예능인 등으로 맹활약한 윤두준이 군 전역 후 예능 치트키로 열일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전역한 윤두준은 ‘배달해서 먹힐까?’로 첫 활동을 재개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화덕을 책임진 ‘피자보이’로 요리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먹방’에 이어 ‘쿡방’으로도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윤두준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산, 안되는 게 게 없는 예능돌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들과 구성한 ‘FC일레븐’ 팀으로 ‘어쩌다FC' 팀과 경기를 펼쳤다. 이승우가 용병으로 참여한 ’어쩌다FC‘팀과 치열한 명승부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두준은 ‘아육대’ 등에서 축구 잘하는 연예인다운 실력을 보여준데 이어 이번 ‘뭉쳐야 찬다’에서도 개인기는 물론이고 팀을 진두지휘하는 주장다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윤두준은 22일 저녁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퀴즈를 풀고 다양한 군대 에피소드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먹방의 대표 연예인답게 빵과 시리얼을 이용해 적은 양으로도 맛있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방법, 군대 인기메뉴 '과자 피자' 레시피 등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요리하고 공차고 퀴즈 풀며 시청자들에게 전역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윤두준은 7월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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