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제이(Jae)가 소속사에 불만을 드러냈다.
제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들어 팟캐스트도 있었고, 페이스북 화이팅한 것도 있었고, 88rising이랑 한 컬래버도 있었는데 왜 제가 하는 활동은 항상 안 올려주느냐"는 글과 함께 멤버 영케이의 영상 콘텐츠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제이는 "저는 유튜브도 온갖 욕 다 먹어가면서 눈치 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했다.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라는 의견으로 접게 됐는데,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 분들이 스케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좋게 좋게 할 수 있는 거냐"라고 멤버간의 차별 대우를 폭로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스튜디오J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