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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6.30 16:47

위클리 먼데이, “팀 평균나이 17세... 실력은 어리지 않아”

▲ 위클리 먼데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위클리(Weeekly) 먼데이가 그룹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신인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의 데뷔 미니앨범 ‘We are’(위 아)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먼데이는 “저희 팀의 평균 나이가 17세”라며 “그만큼 밝은 에너지가 차별점이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다. 밝고 당찬 매력의 위클리 사랑해달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타이틀곡 ‘Tag Me(@Me)’(태그 미)는 위클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절묘하게 그려낸 펑키한 팝 댄스 넘버로, 10대들만의 타임라인을 옮긴 솔직 발랄한 가사와 멤버들의 청량 보이스가 상큼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한편 위클리는 금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We ar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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