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6.29 14:09

선미, “‘보라빛 밤’ 밝고 청량한 음악... 여름과 어울려”

▲ 선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선미가 신곡 ‘보라빛 밤’을 소개했다.

29일 오후 가수 선미의 새 싱글 ‘보라빛 밤(pporappippam)’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선미는 “여름이지 않나. 여름과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제가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내가 안 했던 스타일은 어떤 걸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을 한 적이 없더라. 그래서 좀 밝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기분이 좋고 설레는 음악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보라빛 밤’은 뜨거우면서도 아련하고 한편으로 지나고 나면 허탈할 수도 있는 사랑의 모든 면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시티팝 장르의 곡으로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

한편 선미는 금일 오후 6시 새 싱글 ‘보라빛 밤’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