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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6.26 17:16

스테파니,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 친구→연인

▲ 스테파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33)가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56)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OSEN은 "스테파니는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며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할 당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열애설 보도 후 스테파니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브래디 앤더슨은 1964년생으로 스테파니보다 23살 연상이다. 그는 1988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야구 선수로, 1990년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표하는 좌타 외야수였다. 브래디 앤더슨은 가수 소니아 바시와 결혼했으나, 현재는 이혼한 상태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테파니는 1987년생으로 2005년 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했다. 2012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뮤지컬 '오! 캐롤', '잭 더 리퍼'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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