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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26 14:32

'복면가왕' 김호중 체형만 보고 복면가수 예측, 김구라를 능가하는 ‘촉’호중으로 등극?

▲ MBC '복면가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일요일(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의 2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이 가왕석을 차지한 가왕 ‘장미여사’와 8인 도전자들의 대결이 공개된다.​

21인의 스페셜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화제의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국민사위’ 김호중, 명불허전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혜림, '뿐이고' 박구윤, 힙합씬 천재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록트롯맨’ 고재근, ‘걸어다니는 가요백과’ 정모, ‘먹방여신’ 김민경, 원조 모델돌 한영, 동키즈 문익&재찬, 공원소녀 레나&미야가 새롭게 합류해 풍성한 추리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예고에 먼저 등장한 아이돌 최초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의 판정단 출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판정단으로 나오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다”며 가왕석에서 숨겨왔던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한편 원더걸스 유빈&혜림이 지켜보는 앞에서 원더걸스의 노래를 선곡한 복면가수가 주목을 받는다. 유빈과 혜림은 신나는 듀엣 무대에 “저희 멤버인 선예, 예은이 생각나는 목소리”라며 찬사를 보낸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서 판정단으로 재출격한 김호중의 추리력이 폭발하며 대활약을 예고한다. 그는 이날 복면가수의 체형만 보고 정체를 추리하는 등 ‘촉’구라를 잇는 ‘촉’호중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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