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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6.26 08:06

‘고스타 버스타’ 김태우, 자이언트핑크-케이준과 만났다.. 대세 래퍼들의 반전 감성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김태우가 대세 래퍼 자이언트핑크, 케이준과 만난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고스타 버스타’ 4번째 에피소드에는 김태우와 래퍼 케이준, 자이언트핑크가 출격한다. 게스트를 모시기 전 김태우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직접 낭독한 후 신청곡을 직접 부르며 국내 정상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보인다. 김태우는 최근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는 자이언트핑크를 위해 특별한 샐러드와 음료를 제공한다.

이번 주 플레이리스트의 주제는 ‘FLEX’로 진행된다. 자신이 노래를 들으며 가장 만족감을 느끼는 곡을 고르는 과정에서 김태우는 god 노래 중 한 곡을 선택했고 직접 부르며 완벽한 무대로 게스트들의 감탄을 부른다. 김태우는 “콘서트에서 god 노래를 두 곡 이내로 부르는데 이 노래는 꼭 부른다. 이 노래를 부르면 내가 멋있게 느껴진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대세 힙합 아티스트인 케이준과 자이언트핑크의 색다른 매력도 공개된다. 강렬한 래핑으로 주목받는 자이언트핑크는 힙합을 비롯해 R&B, 트로트 등을 선곡했고 케이준 역시 R&B 감성을 선보이며 기존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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