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유산슬이 부른 히트곡 ‘합정역 5번 출구’의 주역인 박토벤(박현우), 정차르트(정경천), 작신(이건우)이 23일 <오늘내일하는 형들의 칠순잔치>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평균나이 70.6세의 형들이 관에 들어가기 전까지 하고 싶은 걸 다한다는 컨셉으로 박토벤‧정차르트‧ 작신 세 사람의 버킷리스트 실현과 일상을 담는다.
그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제2의 유산슬 찾기’ 프로젝트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선보여 큰 반응을 일으킨 ‘두리쥬와’의 새 가수를 찾는다.
유튜브에 공개된 B급 스타일의 ‘두리쥬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2020년 버전으로 재탄생 되는 ‘두리쥬와’의 주인공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토벤의 2020년 버전의 ‘두리쥬와’ 제작기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