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24 14:29

‘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악녀 캐릭터와 공통점? 짜증과 화가 많아”

▲ 진예솔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비슷한 점으로 짜증과 화를 꼽았다.

24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V라이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이영,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 김용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진예솔은 “제가 맡은 고상아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아 권위적이고 도도하고 내 세상밖에 모르는 인물”이라며 “상아 역할과 제가 일치하는 부분은 짜증과 화가 많다는 거다. 성재 오빠가 옆에서 보면서 딱 진짜 어울린다고 하더라. 거기에 더 자신감을 얻어 촬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오는 29일(월)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