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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공연
  • 입력 2013.12.10 14:38

서문탁,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입장객 전원에 가면 지급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로커 서문탁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서문탁은 내년 1월 18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단독콘서트 '가면무도회'를 연다. 제목이 '가면무도회'인 이유는 입장객 전원에겐 가면을 나눠주어 누구의 이목에도 구애받지 않고 온전한 자신의 모습 그대로 즐겨보자는 취지러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는 가수 서문탁(락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에서 서문탁은 지난해 '나가수'의 러브콜을 받고 돌아와 6개월간 보여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중장년 팬층까지 충족시킬 수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음악공부를 위해 떠났던 3년간의 버클리음대 유학생활을 통해 그녀가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을 담는다. 서문탁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아낌없이 보여주게 될 이번 공연은 전혀 예상치 못할 깜짝 등장과 화려한 무대도 감상 포인트다.

록의 여제 서문탁이 새해를 맞아 준비한 거대 파티 '가면무도회'는 내년 1월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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