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름 피부 노화 방지, 스킨부스터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 자외선으로 인해 각종 피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강한 자외선에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자극 받아 색소를 생성하고 피부탄력 구조를 파괴해 주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생기게 한다.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같은 탄력과 관련된 조직도 쉽게 손상 받아 피부가 처지고 피부톤이 어두워지면서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다. 

피부 속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관리와 재생에 필요한 영양성분의 공급이 중요하다. 

라마르의원 평촌점 윤의상 원장은 “여름철은 피지 분비로 피부 겉이 건조하지 않아 방심하기 쉽다. 하지만 높은 기온과 자외선으로 속은 수분을 잃고 건조해 손상될 수 있다. 이를 신속하게 회복하고 재생 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급격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라마르의원 윤의상 원장

피부 관리 시술로 스킨부스터는 피부 손상 회복과 재생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피부 속으로 침투시켜주는 시술로 주름 등 노화 증상 개선을 돕는다. 

스킨부스터 제품에는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히알루론산, 줄기세포, 폴리뉴클레오티드(PN) 등 각종 유효성분과 함께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윤의상 원장은 “스킨부스터의 성분들은 피부 손상을 회복시키고, 섬유아세포 활동을 활성화시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라며 "유수분밸런스가 개선되고 탄력이 증진되면서 모공축소, 잔주름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에는 리쥬란힐러, NCTF135, 레필레오DMT 등이 있다.”고 밝혔다.

스킨부스터는 제품별로 성분과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 피부 상태에 충분히 진단받고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적절한 시술을 제시할 수 있는 이해도와 시술 경험을 갖춘 의사에게 받는 것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윤의상 원장은 “스킨부스터 제품마다 각각 특장점이 있다. 레필레오DMT의 경우 재생 촉진 복합물질을 이용한 제품으로 평소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진피증이 얇아 주름이 쉽게 생긴다면 꾸준히 시술을 받을 경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스킨부스터는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우려가 적다. 시술 후에는 시술 방식에 따라 일시적인 붉어짐, 멍이 들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