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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23 11:31

‘투게더’ 이승기, “류이호, 리액션만 봐도 기분 좋아”

▲ 류이호, 이승기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투게더’ 이승기가 류이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기, 류이호, 조효진 PD, 고민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예고 영상에서 류이호가 ‘승기씨!’라고 애타게 여러 차례 부르고, 과거 ‘1박 2일’ 등에서 강호동이 ‘승기야!’라고 부르는 것과 관련 “저를 편하게 찾는 분이 없다. 다들 다급하게 찾으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류이호 씨가 예능 처음인 걸 떠나서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밝고 긍정적인 리액션이 빛났다”며 “말이 통하지 않아도 류이호 씨의 리액션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서로 목놓아 찾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한편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는 오는 26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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