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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0.06.23 09:43

양수연 디자이너, 백년가약 맺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양수연 디자이너가 지난 6월 14일 경영 2세 심모씨와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화촉을 밝혔다.

가족과 친지 위주의 소규모 하객만 초대한 예식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부모님이나 주변 주선 없이 자유 교제를 통해 약혼과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언론사에서 기자, 아나운서 인턴 및 프리랜서 이력을 거친 양수연 디자이너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뒤 뉴욕경영 대학원을 휴학 중이며, 패션 브랜드를 경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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