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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6.22 16:38

세븐틴 승관, “타이틀곡 ‘Left & Right’, 청춘 좌우명송”

▲ 세븐틴 승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븐틴 승관이 타이틀곡 ‘Left & Right’을 설명했다.

22일 오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승관은 “멤버 우지가 만든 곡을 호시 형이 먼저 듣고는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 바로 흥얼거리면서 리듬을 타게 되고 무대 위 모습이 그려졌다”며 “가사까지 만들어진 뒤에는 고민하고 있는 청춘에게 응원이 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 이름이 ‘Left & Right’이지 않나. 좌와 우를 따서 ‘청춘 좌우명송’이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에스쿱스는 “가사에 좌우명으로 삼을 만한 말이 많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Left & Right’(레프트 앤 라이트)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해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버논은 작사에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세븐틴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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