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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6.22 16:35

세븐틴 호시, “타이틀곡 ‘Left & Right’ 듣고 소름 돋았다”

▲ 세븐틴 호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븐틴 호시가 타이틀곡 ‘Left & Right’에 만족해했다.

22일 오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호시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당시를 묻자 “우지와 범주 형이 타이틀곡 작업을 오래 했다. 20곡 넘게 썼다”며 “‘Left & Right’를 처음 들었을 땐 긴가민가했다. 안 해본 장르였기 때문이다. 두 번째 들었을 땐 소름이 돋았다.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Left & Right’(레프트 앤 라이트)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해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버논은 작사에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세븐틴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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