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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22 11:50

종영 D-day '곡팜' 자이언티-이센스, 특별 케미로 '유종의 미' 예고

▲ Mnet M2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22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하는 숏폼 예능 프로그램 '곡팜'에서는 자이언티와 이센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의 현장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피처링 러브콜을 보내며 힘든 시기를 보냈던 자이언티. 결국 이센스의 피처링 아티스트는 바로 프로듀서로 나선 자이언티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들의 결과물에 특별한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이번 '곡팜'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이센스와 자이언티의 콜라보곡 곡 작업 현장이 담길 예정. 기존 '곡팜'에서 보여준 코믹한 분위기와 유머러스한 모습의 자이언티, 이센스와 달리 두 사람의 음악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진지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

프로듀서, 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자이언티의 모습은 물론, 대중에게 어떻게 새로운 곡으로 다가가야 할지 고민하는 이센스와 자이언티의 솔직한 곡 작업기는 '곡팜'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곡팜'은 프로듀서로 변신하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 '음원강자' 자이언티의 도전기를 담은 Mnet 숏폼 예능. 지난 3월 첫걸음을 뗐던 '곡팜'은 이번화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유머러스한 예능으로 탄생시킨 신선한 시도로 호평을 받아 왔다.

첫 번째 기리보이와 콜라보곡 '농담처럼'을 시작으로 두 번째 청하와의 콜라보곡 '여기 적어줘'까지, 자이언티의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명곡들이 '곡팜'을 통해 탄생됐다. '믿고 듣는 핫한 아티스트'와 자이언티와의 만남에 두 곡 모두 음원 차트에서 발매 당일 10위권에 드는 등 '곡팜 프로젝트'의 성공을 증명했다.

마지막 '곡팜 프로젝트'에도 비상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이센스와 자이언티의 마지막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의 콜라보 음원은 오는 7월 3일 저녁 6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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