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9일 정오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엑소가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엑소는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음원을 공개했다. SM엔테테인먼트에 의하면 이 앨범은 한국어판과 중국어판을 합해 40만장의 선주문을 받아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여기에 9일 정오 발매 후 '첫눈', '크리스마스 데이' 등 4곡이 주요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상위권을 독식하면서 2013년 엑소의 인기가 결코 '반짝인기'가 아님을 보여줬다.

엑소는 기존의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겨울에 맞는 감성적인 매력의 곡을 선보여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있는 엑소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