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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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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8 14:58

진성,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대사 및 명예경찰관 위촉

▲ 전북지방경찰청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트롯 가수 진성이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대사 및 명예경찰관 경감 계급에 위촉됐다. 

지난 17일 전북지방경찰청은 홍보대사 및 명예경찰관 위촉식을 진행했다. 

진성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연천경찰서와 2018년 고양경찰서 홍보대사로 선정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진성은 오는 2021년 10월까지 치안 정책을 알리고, 활발한 홍보 활동에 나서며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대사 및 명예경찰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진성은 “영광스럽고 흡족하다. 직책이 주어진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경찰관 분들의 노고와 사랑, 국민에게 베풀고 있는 선행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경찰관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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